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충남 홍성 국제농자재 방문

안녕하세요 전기보일러 전문기업 퀵센입니다.

약 2년전 2021년 11월 홍성에 있는 국제농자재에 농업용 전기보일러를 1대 설치했습니다

바나나는 실내온도가 18도 정도에서 잘 자라고, 13도 이하로 떨어지면 생육이 멈춘답니다~

바나나 뿐만 아니라 다른 열대과일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홍성 국제농자재 온실

220평정도 되는 온실에 열대과일 식물들이 심어져 있었죠~ 그때만해도 신기했었죠~

충남 지역에 바나나와 파파야 등 열대과일을 키울거라곤 생각을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열매가 잘 맺어져 수확도 하고 1년에 2번정도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국제농자재 사장님께서 그런말을 하셨었는데....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는 바나나같은 열대과일을 국내에서 재배해서 먹을날이 올거에여.

비싸긴 하겠지만, 백화점이나 그런 곳에 팔면 없어서 못 살걸유~

최근 기후변화로 열대작물이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는 뉴스를 보고~ 그때 사장님 말이 생각났네요~

아래는 파파야 나무 같은데 주먹보다 큰게 7개 이상 달려있네요~

여기는 신기하게도 화분에 심더라구요, 토양이 안맞아서 그런가? 저 작은 화분에서 잘 자랐네요.

파파야 나무가 몇그루 더 있었는데 거기도 저렇더라구요!

 

자 ~ 아래는 바나나 나무입니다. 아래 두 사진은 21년도 11월 사진입니다. 바나나 나무가 몇그루 보이시죠~

저때는 뭐 잎만 부채처럼 컸지 열매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나나가 이렇게 주렁주렁 다발로 달려 있습니다~

얼핏 보면 가지가 휘어질정도네요~~무지 무거워 보입니다! 확실히 입도 무성해지고~ 가지도 더 굵고 튼튼해 보입니다.

바나나도 실해보입니다! 아직 덜익어서 사먹고 싶어도 못먹네요~ 국내산 바나나맛이 수입산과 크게 차이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궁금하긴 합니다.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는 싱싱함이 많이 다르겠죠~

마지막으로 퀵센 농업용 보일러도 잠깐 찍었습니다. 여전히 자리에서 열일을 하고 있군요~

농장에 과일들이 잘 자라고 있다는 건 퀵센 농업용 전기보일러가 열심히 난방을 잘해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음 방문때는 잘 익은 바나나를 한번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곳에 퀵센 농업용보일러가 설치되어 싸고 맛있는 열대과일을 먹는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