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퀵센입니다.
벌써 6월의 막바지를 달리고있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어 후덥지근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 됐습니다,
이번엔 경북 고령군에 다녀왔습니다. 퀵센 본사 천안에서 제법 멀리있는 도시입니다. 3시간정도 소요가됩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3시간 남짓 걸려 도착을 했습니다.
고령 고객님께서는 21kw 농업용 보일러 2대를 설치하셨습니다. 작물은 딸기입니다.
이제 막 지은 따끈따끈한 연동형 600평 하우스 입니다.
보일러 2대와 팬코일 등을 싣고 현장에서 짐을 풀고 있습니다. 당일 아침부터 장마 시작이라 운전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밖엔 비가 많이 오지만 다행히 차가 들어갈 수 있는 높이의 하우스라 편한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우스 내부는 이미 베드 자리가 잡혀있고 가운데 통로에는 레일이 깔려 있습니다. 나중에 작업할때 이용하려는 것 같네요~
길게 전기선과 호스가 나와있습니다. 여기에 보일러와 배관을 연결 할 자리입니다.
바닥을 하얗게 포장을해서 깔끔해 보입니다. 다른 시설들도 잘 정돈되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베드 밑에 8개의 팬코일을 설치 하고 지온호스를 깔고 분배기와 펌프를 설치 하고 보니 벌써 어둑어둑 해가 떨어지고 있네여....
다른 동도 마찬가지로 펌프와 분배기를 연결합니다.
이제 보일러에 전원을 연결하고 동작 테스트를 합니다. 보일러 온도, 팬코일 동작을 확인하면 작업 종료입니다.
밖에 여전히 비는 오고, 복귀하려면 3시간이 넘을 것 같습니다.
잘 지어진 하우스에 저희 퀵센농업용 보일러를 설치 하셨으니 올겨울 딸기농사가 잘 되실겁니다~!!
이것으로 고령군 설치사례를 마칩니다. 무더워 지는 여름,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