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퀵센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설치 했던 부여군 수박농가가 퀵센보일러 설치 후 첫 출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부여군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출하하는 수박이라고 합니다.
이에 충남농업기술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 품평회를 가졌습니다.
부여군 수박농가
저희는 지난번 지원사업 난방기 업체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제품설명 판넬이 필요하다고 하여
설명 판넬도 제작을 하고 미리 가서 행사 준비도 했습니다.
수박 농가에서 직접 하게 되어 현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농가 사장님과 사모님이 행사준비에 바쁘셨습니다.
아래 사진은 시식용 수박으로 농장에서 바로 따왔습니다. 색깔이 참 진하니 모양도 동글동글 하니 좋습니다. 옆에
사진은 시식용 수박 당도체크를 해봤습니다. 11.5브릭스가 나왔네요~ 보통 수박의 당도는 11~14정도는 되야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3월 중순에 이정도 당도면 최상품으로 쳐준다고 합니다. 크기도 5~6kg정도 되보입니다.
여기에도 현수박이 보이네요~당일 날씨가 흐린 날이라 살짝 쌀쌀했는데, 내부는 26도에 따뜻했습니다.
수박넝쿨이 무성해 보입니다. 수박 사이즈가 제법 됩니다. 5kg 이상은 되보입니다.
농가 사장님과 대표님이 농장을 둘러 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죠~ 보일러들이 입구에서 반깁니다~ 여기 농가는 총 3대를 설치 하셨습니다.
하우스가 몇개 더 있는데, 거긴 한참 더 자라야 한다고 하네요~
귀하신 손님이 행사에 취재겸 오셨습니다. "농경과원예" 윤종길이사님 입니다.
지난번 저희 대표님 인터뷰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먼저 대표님이 연락을 드렸더니 멀리까지 기꺼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농경과원예 윤종길이사와 퀵센 오문근대표
오늘의 행사 일정입니다. 1시간 30분 행사입니다.
정식행사명은
수박저온기 안정생산을 위한 패키지 환경개선 기술보급 시범사업 결과 현장평가회
오후 3시가 되가니 행사에 참석하시는 관계자분들께서 많이 오셨습니다.
부여군 박정현군수님, 부여군 의원님, 충남농업기술원 김부성원장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소장님,
인근 농민들도 오시고, 관련자분들 외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50~60분정도 오신거 같네요!
부여군 시골농가에 큰 행사가 됐네요~!! 작년 수박농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결실 같습니다.
수박농가 김관식님도 한 말씀 하셨습니다. 수박농사 지으면서 이런적이 없었답니다.
퀵센보일러 설치 후 병충해 걱정도 없고, 꽃의 화분이 다른 하우스보다도 많이 나와서 정말 덕을 많이 봤다고
하십니다. 정말 편하게 농사지셨다고 합니다.
이어 퀵센 농업용전기보일러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시범사업 현장평가회의 핵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발표 행사가 끝나고 농장내부에 들어가서 현장 확인을 했습니다. 부여군수님이 직접 수박을따며, 농민과 사진도
찍으셨습니다~ 군수님이 들고 계신 수박이 제일 커보이네요 웬만한 사람 머리만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현장체험이 끝나고 나오셔서 수박을 맛있게 드시네요~
빨간 수박이 잔뜩 썰어져 있으니까 정말 여름 같습니다~
이렇게 행사는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행사 종료 후 밖에서 담소를 나누면서 헤어질 준비를 하는데요 밖에서 보니 주변 차량도 많고, 참여 인원들도 꽤
많아 보입니다.
행사 마직막까지 정리하는거 도와드렸더니 농가 사장님이 수박을 주셔서 뜻밖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주면 첫 출하를 하시는데 정말 제일 처럼 기쁨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수박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