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퀵센입니다.
이제 추운겨울의 느낌은 사라지고 봄이 아닌 여름으로 건너가는 기분입니다.
아침엔 좀 쌀쌀한데 해가 뜨고 부터는 12도 이상 올라 한낮에는 더울정도의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회사기숙사에 10kw가정용 전기보일러를 설치 했습니다.
우측에 하이박스는 안전을 위한 누전차단기가 설치 되있습니다.
건물이 좀 노후가되서 설치가 끝나고, 시운전을 하는 중에 난방 배관이 터져버렸네요.... ㅡㅡ;;
확인해 보니 추운겨울 비어있던 상태여서 방바닥 배관이 동파 되어있었습니다.
터진배관을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바닥 보수작업을 완료 했습니다.
시멘트가 몇일 동안 마르고 나면, 다시 와서 시운전을 하면 작업은 끝이 납니다.
그때 와서 최종 확인하고 배관보온도 하고 해야겠지요~
작업은 간단했지만, 바닥 동파로 인해 애먹은 작업이었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은 끝이나 보입니다.
올겨울 난방비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날씨가 따듯해져서 잊으실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